트위터에 올린 썰 대충 다듬은 것들 틈날때마다 추가함
1. 테타쨩 날 어떻게 생각해?하는 체리한테 암 생각 없이 재능 칭찬하는 테타랑 이게 아니라서 실망하는 체리
2-1. 체리가 테타....왜....?하던 장면 너무 좋아 와앙11의11나암자에서 공길이가 손목 긋던 장면 생각나는건 왜일까 체리테타....테타에게 해줄 수 있는만큼 해주는 체리 테타가 자살시도한 거 알게 돼서 대체 왜....?하면서 자는 테타 바라보는 거 보고 싶어
2-2. 괴롭다는듯이 인상 찌푸리면서 체리 죽이려다 관두는 테타
3. 테타쨩 뭐 갖고 싶은 거 있어?하는 체리한테 아뇨(왕자님이 심장마비로 죽어서 세계에 평화가 찾아오는 거요)하는 테타 보고 싶어
4. 함뜨하기로 했는데 테타 가만히 있으니까 테~타쨩~♡뭐해? 안 벗어? 내가 벗겨줄까??하는 체리랑 존나 정색하면서 아뇨 제가 벗겠습니다 하는 테타
5. 테타쨩 아~♡하는 체리 테타가 어쩌라고 식으로 쳐다보니까 안 먹어?해서 테타 속으로 한숨 쉬면서 받아먹을듯
6. 체리랑 있으면서 속으로 하....씨발....하는 테타
7-1. 첫날밤 의외로 엄청 공들이는 체리 보면서 .....?하는 테타 섹스 끝난 후에도 뭐였나 싶을듯 아무 일 없이 무사히 체리와의 섹스가 끝나서 불안한 테타쨩
7-2. 졸라 가학적인 섹스할 줄 알고 샤워하면서 한숨 푹푹 쉬는데 의외로 정상적으로 끝나서 당황하는 테타
8-1. 할때 체리 콘돔 써서 존나 충격받는 테타
8-2. 다 쓴 콘돔 들고 테타쨩 아~해봐 하는 체리랑 예?! 하는 테타
9. 테타 가슴 만지면서 만지면 커진다는데 정말일까?하는 체리랑 한숨쉬면서 모르겠는데요 하는 테타쨩
10. 테타 가슴 만지면서 테타쨩~혹시 불감증은 아니지~?하는 체리
11. 체리가 언제 함뜨하자 할지 몰라서 맨날 피임약 먹는 테타
12. 테타 목 조르고 한참 뒤에 풀면 테타쨩 콜록콜록 기침 엄청 하겠지 그거 보면서 죽이면 이거 못 볼테니까 좀 더 즐기다 죽여야지 다짐하는 체리
13. 체리랑 떡치면서 테타 젤 많이 하는 말이 예?!면 좋겠어 미쳐버린 성벽에 맞춰주는 정상인 테타쨩
14. 클로로 잡아온 체리한테 존나 무표정으로 훌륭하십니다 하는 테타쨩
15. 함뜨하고 자다 깨서 물 마시려는데 체리가 안은 채로 자고 있어서 못 마시는 테타
16. 체리 이마에 자기 이마 갖다대면서 열은 없는데요 하는 테타
17. 일코에 능한 체리....한겨울 남들 다 보는 테타와의 첫만남에선 테타한테 친히 겉옷 벗어주던 체리는 현재 추우면 쪼끄만 테타의 쪼끄만 겉옷을 뺏어 입게 되는데....
18-1. 2인용 관 짜서 죽을때 테타랑 들어가는 체리
18-2. 나 죽고 나서도 지켜줘야 해? 테타의 의사 따위 없고....
19-1. 결혼하고 첫날밤 욕조에 입욕제 대신 피 한가득 채워놓고 테타쨩을 위해 특별히 준비했다고 하는 체리
19-2. 피로 가득한 욕조에 떠다니는 흰 장미꽃잎
19-3. 처음부터 욕조 가득 피가 담겨져 있어서 테타 그 안에서 손목 긋고 자살해도 체리 한동안 테타 걍 잠깐 졸고 있는 줄만 알고 신혼 첫날밤에 자살할 거라곤 상상도 못 했으면 좋겠어 자기가 죽인 피해자들 피랑 테타 피가 섞여버린 욕조 안
20. 다른 여자 만나고 다니는 체리한테 왕자님이 그러셔도 제가 왕자님 소유라는 건 변함 없으니까요 하는 테타
21-1. 사는게 넘 힘들어서 샤워하다 말고 훌쩍훌쩍 우는 테타....죽을 각오는 되어 있지만....죽는게 무섭진 않지만 그것과 별개로 체리드님은 너무 무섭고....돌았고....사르코프는 존나 멍청하고....자기 말고는 체리를 저지할 수 있는 사람은 없는 것 같고....테타는 돌아버리기 직전이에요
21-2. 찔찔 짜는 테타.....벽에 걸린 채 계속 물을 내뱉는 샤워기....얼굴엔 이미 커다란 흉이 져버렸고....죽으면 차라리 다행인데 죽지도 못하고 체리드님 장기말이 된다면 어쩌지 상상만 해도 숨이 턱턱 막히는 테타....체리드님 눈에는 보이지 않는 수호영수....그새 하나가 더 늘었고....
21-3. 인간이 아니게 된다니 죽는 것보다 더 무서운데 도망치고 싶은데 그럴 수도 없어서....정말 도망치고 싶은데 여지껏 방관한 게 있으니까....누가 좀 대신해줬으면 좋겠는데 그래선 안되니까....
21-4. 큰 소리로 울지도 못하고 숨죽여 우는 테타....샤워 다 끝내고 나와서 진정된 얼굴로 코 흥 하는 테타....벌건 눈가....귀여운 테타 사랑스러운 테타....
21-5. 왜 하필 나인지 다른 많고 많은 왕자 중에 왜 하필 체리드님인지 모든게 원망스럽지만 자기연민할 시간도 없어서 사르코프 말대로 쉬는 동안 어떻게 해야 할 지 생각하는 테타....거울 보면서 머리 말리는 테타도 좋고 그냥 축축한 머리카락 냅두는 것도 좋고 테타 성격에 말리겠지만요
22. 이딴 멍청한 새끼가 동료라니 사르코프 볼 때마다 울컥하는 테타 하지만 당장 같이 계획 짤 사람은 또 사르코프밖에 없는게 현실이고....이미 배는 타버렸고 도망치기엔 늦었고 도망치고 싶지만 도망칠 바엔 죽어버릴 테타
23-1. 체리테타 첫날밤 김칫국 드링킹하는 왕자님....존나 불끄고 자는데 테타 한번 뒤척일 때마다 테타쨩 드디어 나를 엉망진창으로 범할 생각이야?(두근두근)하는 체리랑 왕자님 시간이 늦었으니 어서 주무세요(한숨)하는 테타
23-2. 안 자고 헛소리하는 체리한테 왕자님 잠이 안 오시는 거라면 동화책이라도 읽어드리겠습니다 하는 테타
24-1. 테타가 부탁 하나 들어줄 때마다 잡아온 애들 안 죽이고 그냥 놔주는 체리
24-2. 테타 손톱 밑에 바늘 꽂는 체리 테타쨩 힘들면 관둬도 돼 움찔거리는 테타 손가락 인상 찌푸리면서 아랫입술 깨무는 테타
24-3. 흉진 테타 손톱 볼 때마다 좋아서 오싹오싹하는 체리드님
24-4. 복나것처럼 테타 귀 핥은 다음에 전기고문하는 체리
25-1. 테타 아직 맹장 안 터진 거 떼써서 받아내는 체리
25-2. 테타 사랑니 나면 그것도 받아내서 이따금 생각날 때 꺼내보면서 콧노래 부르는 왕자님
26-1. 오메가 체리한테 따이는 알파 테타
26-2. 피임 철저하게 한 테타지만 결국 오메가 체리를 임신시키고 마는데.....입이 열개라도 할 말이 없습니다 왕자님 경호원 자격이 없어요 저는....어떤 벌이라도 달게 받겠습니다 하는 테타와 싱글생글 웃는 체리
27-1. 도저히 맨정신으론 체리랑 떡칠 수 없었던 테타는 술을 진탕 마시게 되고....체리가 씻는 동안 그만 잠이 들어버리고 마는데....
27-2. 희망편 : 잘 자 테타쨩 하고 옆에서 자는 체리
절망편 : 중간에 깼는데 테타쨩 깼어? 하면서 테타 박고 있는 체리
28. 사르코프한테 선물은 자기가 받았을 때 좋은 걸 주면 되지 않냐는(존나 적당한)대답을 듣고 테타한테 아끼던 수집품 하나 선물하는 체리와 받기 싫다는 거 받을 수 없습니다 돌려서 말하는 테타
29. 식인하는 체리와 방으로 돌아가서 이젠 양들의 침묵 찍고 자빠졌냐면서 침대에 엎어져서 우는 테타
30-1. 젊고 유능했던 그 남자.....체리 손에 등가죽만 남기고 산 채로 갈기갈기 찢겨 죽었던 그 남자....능력 있는 젊은이들을 좋아하는 체리가 그 남자를 찢어죽인 건 정말 테타와 아무 연관도 없을까 평소와 같은 표정이지만 어쩐지 그늘져있는 테타의 얼굴과 기분 좋아보이는 체리
30-2. 테타쨩 웃어야지
31-1. 일 끝나고 한참 사르코프랑 술 마시고 있을 때 체리한테 호출 와서 급하게 술 깨려고 물 마시고 나가는 테타...비틀거리는 테타 보면서 괜찮냐고 묻는 사르코프
31-2. 술취해서 혀 꼬인 거 들키기 싫어서 본인은 또박또박 말하는데 발음 안 틀리려고 왕자아님 이 밤에 무우슨 일이시인지? 이런 식에 술냄새 미미하게 풍겨서 체리한테 테타쨩 술 마셨어? 소리 듣는 테타
31-3. 술 취한 상태에서도 체리 수틀리면 안된다는 강박때문에 땀 뻘뻘
32. 에바 에유로 다들 엘씨엘로 돌아갈 때 테타가 보는 사람이 체리여서 기뻐하지도 못하고 그냥 멘붕하다 엘씨엘 되는 테타쨩
33. 테타 허벅지 애무하다가 갑자기 물어뜯는 체리드님
34-1. 치키타 에유 체리테타....맛없는 인간 백년 기르면 맛있어진대서 닥치는대로 인간 잡아서 맛있는지 없는지 확인하는 체리드니히 맛있으면 한숨쉬면서 잡아먹기만 몇백번째...어릴 적부터 자기가 맛없는 인간이라는 걸 알고 있는 테타가 나는 맛없는 인간이야 하고 체리 앞에 제발로 찾아갈듯
34-2. 자기가 싫어하는 인간은 거짓말하는 인간인데 그 중에서도 거짓말하는 여자를 가장 싫어한다면서 테타 목덜미 물어버린 체리는 너무너무 맛없어서 한 일주일 앓아 눕겠지 끙끙거리면서도 행복한 체리
35. 자기 실수로 발목 인대 작살난 체리랑 그런 체리 한동안 업고 다니는 테타
36-1. 테타가 누구 만나든 상관없다던 체리드님 며칠 후 벽에 등가죽 걸어놓고 역시 테타쨩~사람 보는 눈이 있네 나도 엄청 마음에 들었어 멍청하지도 않고...
36-2. 테타가 누구 만나든 상관없다면서 이상하게 테타가 만나는 사람들만 벽에 걸리는 건 테타 착각이겠지
36-3. 체리는 자기가 하고 있는게 질투라는 자각이 없을 거 같아 명백히 질투지만....테타쨩은 내 경호원답게 사람 보는 눈이 있으니까 말야 내 마음에도 들었던 것 뿐이야 생각할듯
37. 며칠 전부터 왕자님 죽이려고 마음 먹고 망설이지 않으려고 수십 수백번 예행연습하고 체리와 지냈던 시간들 곱씹으면서 따라 죽겠다 결심하는 테타
38. 육손 테타 손가락 자르고 그걸로 계약서 지장 찍은 후 계약서랑 잘린 테타 손가락 따로 보관하는 체리
39-1. 로맨틱한 체리테타...테타가 키우던 햄스터 죽어버렸는데 그거 살아있는 것처럼 생생하게 박제해서 테타한테 선물하는 체리
39-2. 절망편 : 멀쩡히 살아있는 거 박제하기 위해 죽이는 체리드님
40. 오늘부터 1일이라는 체리 말에 예? 하는 테타...걍 농담이겠지 하고 사르코프랑 떡치면서 왕자님 까던 테타 담날 체리한테 사귄지 하루만에 바람피냐고(어떻게 알았는지 존나 의문) 존나 까일듯
41. 혈액형 다른데 굳이 자기 피 테타한테 주입하는 체리랑 사경을 헤매다 겨우 살아나는 테타
42. 체리랑 떡치는데 사르코프한테 전화 온 테타...체리 존나 친절하게 폰 테타한테 건네주면서 안 받으면 끊기니까 받으라고 할듯
43. 그냥 단순히 스트레스 받아서 좀 늦을 뿐인데 생리 안 와서 미친듯이 불안한 테타
44. 생리통때매 땀 삐질 흘리면서 좆같은 왕자님 헛소리 받아주는 테타
45. 테타 알몸 위에 매직으로 내장기관 그리는 체리
46. 테타 엄지 손가락 지문 부분 잘라내서 받아가는 체리
47. 체리랑 함뜨하는데 생명의 위협을 느끼고 그만 재떨이로 뚝배기를 깨버린 테타....
48. 상상하는게 젤 무서운 법이지....체리가 여지껏 여자들 어떻게 범하고 죽였는지 잘 아는 테타 체리와의 첫날밤에 여지껏 죽었던 여자들 떠올리면서 자기는 대체 뭘 당할지 죽으면 나을텐데 죽이지 않고 어떻게 할지 상상해보니 너무 무서워서 중간에 토하는 거 보고 싶어
49-1. 체리테타 사귀는데 테타 기념일 까먹어서 정색하는 체리 보고 싶다 한숨쉬면서 뒤지고 싶냐? 내가 세상에서 두번째로 싫어하는 여자가 기억력 안 좋은 여자라고 말 안 했었냐? 하는 체리...뒷짐 지고 죄송합니다 하는 테타....
49-2. 며칠 전부터 100일만 기다리던 체리랑 원래 성격+일하느라 기념일 있는지도 모르는 테타
50. 무릎 꿇고 체리 구두끈 매주는 테타
51-1. 테타 체리랑 술 진짜 존나 안 마실 거 같애 사르코프랑은 마셔도....그야 누구나 상사랑 같이 술 먹다 보면 술김에 술병으로 대가리를 깨버리고 싶지 않겠어요 테타도 마찬가지야....
51-2. 체리랑 단 둘이 술마시면서 체리의 되도 않는 플러팅 듣기....들으면서 왕자님 저는....왕자님 대가리를 깨버리고 싶어요....술병 깨서 찔러 죽이고 저도 죽어버리고 싶답니다....소리가 목구멍까지 차오른 테타쨩
51-3. 테타쨩은 좋아하는 사람 있어? (싸늘한 시체가 된 왕자님이라면 좋아할 것 같습니다만....)
52. 테타는 체리 선물 대충 골라서 사주는데(대충 무난한 디자인의 고가 브랜드 목도리 같은 거) 막상 체리가 테타 선물 못 고를 것 같아 여자들이 좋아하는 건 잘 아는데 테타가 좋아하는 건 모르는 체리드니히
53. 체리한테서 겨우 도망쳐 나온 테타 하지만 상대는 국왕의 아들이고....잡힐 바에 먼저 죽어버리는 편이 더 편하지 않을까 생각하다가 제정신 돌아오는 테타
54. 분명 처음엔 죽여야 한다는 생각도 못했었는데 존경했었는데 시간이 지나면 나아지지 않을까 어느날 눈 떴는데 다른 평범한 사람들처럼 변하지는 않을까 머리를 세게 부딪혀서 지금과 정반대가 되진 않을까 생각하던 적도 있었던 테타 자기 옆에서 자고 있는 체리 말없이 쓰다듬었으면
55. 어느날부터 계절 상관없이 안에 목티 받쳐입는 테타
56. 테타 화장 직접 지워주면서 역시 이쪽이 더 취향이라고 말하는 체리드니히
57-1. 체리 테타랑 사귀고 나서 슈퍼메가데레 되는 게 너무 보고 싶다 이거 내가 엄청 아끼는 건데 특별히 테타쨩 줄게♡♡하면서 파이로 머리 선물하는 체리드니히
57-2. 울며 겨자먹기로 자기 머리맡에 파이로 머리 두고 잠드는 테타.....으으....으으으....넘 신경써서 악몽에 시달리는 테타....이따금씩 잠들기 전에 보고 흠칫하는 테타....
57-3. 체리가 죽여왔던 여자들 대부분의 손톱은 깨끗하고 예쁘게 잘 정리돼서 반짝반짝 매니큐어가 칠해져 있었겠지 여자들은 보통 이런 걸 좋아하는구나 하면서 테타한테 반짝반짝 알록달록한 손톱 선물하는 체리랑 아니겠지....그냥 인조손톱일 거야 현실도피하는 테타
58. 왕자님이....죽어버리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매일매일 왕자님이 죽길 바라며 잠들었습니다 여지껏 그런 왕자님을 놔둔 저도 죽어버리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왕자님처럼 재능이 뛰어나신 분은.....태어나선 안됐었다고....
59-1. 체리한테 프로포즈 받은 테타...체리 성격에 결혼반지가 다이아가 아닌게 너무너무 이상해서 나중에 몰래 뭔지 알아보는데 메모리얼 스톤인 거 알고 머리가 띵한 테타
59-2. 사르코프 죽고 난 후여서 설마설마하면서 모르는 척 무슨 보석이냐 묻는 테타랑 그 설마인 대답
60. 밖에 싼다고 말했으면서 테타 안에 싸는 체리....나중에 욕실에서 무표정으로 정액 긁어내는 테타....
61. 체리한테 테타쨩 오늘 그 날이야? 소리 듣고 너무너무 끔찍하게 싫어서 다음부턴 생리할 때마다 향수 오지게 뿌리는 테타
62. 체리테타 피스트퍽 너무 보고 싶다 테타쨩 손 한번만 넣어봐도 돼? 하는 체리랑 예? 뭘요?아뇨아뇨 왕자님 제발 하는 테타....체리 좆까고 넣을게~하고 넣을듯
63-1. 사르코프랑 테타 사내연애하는 거 들켰는데 의외로 체리드니히가 별 반응 없어서 의아하긴 해도 그냥 그렇게 넘어가는 둘....업무에 지장만 주지 않는다면 괜찮아 그렇게 말하던 제4왕자는 테타랑 통화하다 수화기 너머로 들리는 사르코프 목소리를 들어버리고
63-2. 다음날 싸늘하게 죽어있는 사르코프 시체와 정신이 아찔해진 테타 왜, 왜....대체 왜.....하는 테타에게 테타쨩 이상한 소릴하는구나 여지껏 한번도 왜냐고 한 적 없었으면서....아냐 둘이 연애하는 건 정말 아무런 상관 없는 일이야 그냥....사르코프도 꽤 유능했으니까 그렇지?
64. 테타한테 몇번 들이댔다가 죄송한데 지금은 일에 집중하고 싶단 말로 까인 체리드니히 그럼 일을 못하게 되면 되겠다! 싶어서 테타 잘 때 눈꺼풀 바늘로 찔러버려서 서서히 시력 안 좋아지는 테타 결국 일 못하게 될듯
65. 신데렐라 체리테타...유리구두 딱 맞는 사람들 성으로 데려가서 잔인하게 죽이던 체리드니히 테타 집까지 찾아가게 되는데 신어보지도 않고 거절하는 테타가 맘에 들어버려서 맞지도 않는 유리구두 억지로 신겨놓고 성으로 데려갈듯
1. 테타쨩 날 어떻게 생각해?하는 체리한테 암 생각 없이 재능 칭찬하는 테타랑 이게 아니라서 실망하는 체리
2-1. 체리가 테타....왜....?하던 장면 너무 좋아 와앙11의11나암자에서 공길이가 손목 긋던 장면 생각나는건 왜일까 체리테타....테타에게 해줄 수 있는만큼 해주는 체리 테타가 자살시도한 거 알게 돼서 대체 왜....?하면서 자는 테타 바라보는 거 보고 싶어
2-2. 괴롭다는듯이 인상 찌푸리면서 체리 죽이려다 관두는 테타
3. 테타쨩 뭐 갖고 싶은 거 있어?하는 체리한테 아뇨(왕자님이 심장마비로 죽어서 세계에 평화가 찾아오는 거요)하는 테타 보고 싶어
4. 함뜨하기로 했는데 테타 가만히 있으니까 테~타쨩~♡뭐해? 안 벗어? 내가 벗겨줄까??하는 체리랑 존나 정색하면서 아뇨 제가 벗겠습니다 하는 테타
5. 테타쨩 아~♡하는 체리 테타가 어쩌라고 식으로 쳐다보니까 안 먹어?해서 테타 속으로 한숨 쉬면서 받아먹을듯
6. 체리랑 있으면서 속으로 하....씨발....하는 테타
7-1. 첫날밤 의외로 엄청 공들이는 체리 보면서 .....?하는 테타 섹스 끝난 후에도 뭐였나 싶을듯 아무 일 없이 무사히 체리와의 섹스가 끝나서 불안한 테타쨩
7-2. 졸라 가학적인 섹스할 줄 알고 샤워하면서 한숨 푹푹 쉬는데 의외로 정상적으로 끝나서 당황하는 테타
8-1. 할때 체리 콘돔 써서 존나 충격받는 테타
8-2. 다 쓴 콘돔 들고 테타쨩 아~해봐 하는 체리랑 예?! 하는 테타
9. 테타 가슴 만지면서 만지면 커진다는데 정말일까?하는 체리랑 한숨쉬면서 모르겠는데요 하는 테타쨩
10. 테타 가슴 만지면서 테타쨩~혹시 불감증은 아니지~?하는 체리
11. 체리가 언제 함뜨하자 할지 몰라서 맨날 피임약 먹는 테타
12. 테타 목 조르고 한참 뒤에 풀면 테타쨩 콜록콜록 기침 엄청 하겠지 그거 보면서 죽이면 이거 못 볼테니까 좀 더 즐기다 죽여야지 다짐하는 체리
13. 체리랑 떡치면서 테타 젤 많이 하는 말이 예?!면 좋겠어 미쳐버린 성벽에 맞춰주는 정상인 테타쨩
14. 클로로 잡아온 체리한테 존나 무표정으로 훌륭하십니다 하는 테타쨩
15. 함뜨하고 자다 깨서 물 마시려는데 체리가 안은 채로 자고 있어서 못 마시는 테타
16. 체리 이마에 자기 이마 갖다대면서 열은 없는데요 하는 테타
17. 일코에 능한 체리....한겨울 남들 다 보는 테타와의 첫만남에선 테타한테 친히 겉옷 벗어주던 체리는 현재 추우면 쪼끄만 테타의 쪼끄만 겉옷을 뺏어 입게 되는데....
18-1. 2인용 관 짜서 죽을때 테타랑 들어가는 체리
18-2. 나 죽고 나서도 지켜줘야 해? 테타의 의사 따위 없고....
19-1. 결혼하고 첫날밤 욕조에 입욕제 대신 피 한가득 채워놓고 테타쨩을 위해 특별히 준비했다고 하는 체리
19-2. 피로 가득한 욕조에 떠다니는 흰 장미꽃잎
19-3. 처음부터 욕조 가득 피가 담겨져 있어서 테타 그 안에서 손목 긋고 자살해도 체리 한동안 테타 걍 잠깐 졸고 있는 줄만 알고 신혼 첫날밤에 자살할 거라곤 상상도 못 했으면 좋겠어 자기가 죽인 피해자들 피랑 테타 피가 섞여버린 욕조 안
20. 다른 여자 만나고 다니는 체리한테 왕자님이 그러셔도 제가 왕자님 소유라는 건 변함 없으니까요 하는 테타
21-1. 사는게 넘 힘들어서 샤워하다 말고 훌쩍훌쩍 우는 테타....죽을 각오는 되어 있지만....죽는게 무섭진 않지만 그것과 별개로 체리드님은 너무 무섭고....돌았고....사르코프는 존나 멍청하고....자기 말고는 체리를 저지할 수 있는 사람은 없는 것 같고....테타는 돌아버리기 직전이에요
21-2. 찔찔 짜는 테타.....벽에 걸린 채 계속 물을 내뱉는 샤워기....얼굴엔 이미 커다란 흉이 져버렸고....죽으면 차라리 다행인데 죽지도 못하고 체리드님 장기말이 된다면 어쩌지 상상만 해도 숨이 턱턱 막히는 테타....체리드님 눈에는 보이지 않는 수호영수....그새 하나가 더 늘었고....
21-3. 인간이 아니게 된다니 죽는 것보다 더 무서운데 도망치고 싶은데 그럴 수도 없어서....정말 도망치고 싶은데 여지껏 방관한 게 있으니까....누가 좀 대신해줬으면 좋겠는데 그래선 안되니까....
21-4. 큰 소리로 울지도 못하고 숨죽여 우는 테타....샤워 다 끝내고 나와서 진정된 얼굴로 코 흥 하는 테타....벌건 눈가....귀여운 테타 사랑스러운 테타....
21-5. 왜 하필 나인지 다른 많고 많은 왕자 중에 왜 하필 체리드님인지 모든게 원망스럽지만 자기연민할 시간도 없어서 사르코프 말대로 쉬는 동안 어떻게 해야 할 지 생각하는 테타....거울 보면서 머리 말리는 테타도 좋고 그냥 축축한 머리카락 냅두는 것도 좋고 테타 성격에 말리겠지만요
22. 이딴 멍청한 새끼가 동료라니 사르코프 볼 때마다 울컥하는 테타 하지만 당장 같이 계획 짤 사람은 또 사르코프밖에 없는게 현실이고....이미 배는 타버렸고 도망치기엔 늦었고 도망치고 싶지만 도망칠 바엔 죽어버릴 테타
23-1. 체리테타 첫날밤 김칫국 드링킹하는 왕자님....존나 불끄고 자는데 테타 한번 뒤척일 때마다 테타쨩 드디어 나를 엉망진창으로 범할 생각이야?(두근두근)하는 체리랑 왕자님 시간이 늦었으니 어서 주무세요(한숨)하는 테타
23-2. 안 자고 헛소리하는 체리한테 왕자님 잠이 안 오시는 거라면 동화책이라도 읽어드리겠습니다 하는 테타
24-1. 테타가 부탁 하나 들어줄 때마다 잡아온 애들 안 죽이고 그냥 놔주는 체리
24-2. 테타 손톱 밑에 바늘 꽂는 체리 테타쨩 힘들면 관둬도 돼 움찔거리는 테타 손가락 인상 찌푸리면서 아랫입술 깨무는 테타
24-3. 흉진 테타 손톱 볼 때마다 좋아서 오싹오싹하는 체리드님
24-4. 복나것처럼 테타 귀 핥은 다음에 전기고문하는 체리
25-1. 테타 아직 맹장 안 터진 거 떼써서 받아내는 체리
25-2. 테타 사랑니 나면 그것도 받아내서 이따금 생각날 때 꺼내보면서 콧노래 부르는 왕자님
26-1. 오메가 체리한테 따이는 알파 테타
26-2. 피임 철저하게 한 테타지만 결국 오메가 체리를 임신시키고 마는데.....입이 열개라도 할 말이 없습니다 왕자님 경호원 자격이 없어요 저는....어떤 벌이라도 달게 받겠습니다 하는 테타와 싱글생글 웃는 체리
27-1. 도저히 맨정신으론 체리랑 떡칠 수 없었던 테타는 술을 진탕 마시게 되고....체리가 씻는 동안 그만 잠이 들어버리고 마는데....
27-2. 희망편 : 잘 자 테타쨩 하고 옆에서 자는 체리
절망편 : 중간에 깼는데 테타쨩 깼어? 하면서 테타 박고 있는 체리
28. 사르코프한테 선물은 자기가 받았을 때 좋은 걸 주면 되지 않냐는(존나 적당한)대답을 듣고 테타한테 아끼던 수집품 하나 선물하는 체리와 받기 싫다는 거 받을 수 없습니다 돌려서 말하는 테타
29. 식인하는 체리와 방으로 돌아가서 이젠 양들의 침묵 찍고 자빠졌냐면서 침대에 엎어져서 우는 테타
30-1. 젊고 유능했던 그 남자.....체리 손에 등가죽만 남기고 산 채로 갈기갈기 찢겨 죽었던 그 남자....능력 있는 젊은이들을 좋아하는 체리가 그 남자를 찢어죽인 건 정말 테타와 아무 연관도 없을까 평소와 같은 표정이지만 어쩐지 그늘져있는 테타의 얼굴과 기분 좋아보이는 체리
30-2. 테타쨩 웃어야지
31-1. 일 끝나고 한참 사르코프랑 술 마시고 있을 때 체리한테 호출 와서 급하게 술 깨려고 물 마시고 나가는 테타...비틀거리는 테타 보면서 괜찮냐고 묻는 사르코프
31-2. 술취해서 혀 꼬인 거 들키기 싫어서 본인은 또박또박 말하는데 발음 안 틀리려고 왕자아님 이 밤에 무우슨 일이시인지? 이런 식에 술냄새 미미하게 풍겨서 체리한테 테타쨩 술 마셨어? 소리 듣는 테타
31-3. 술 취한 상태에서도 체리 수틀리면 안된다는 강박때문에 땀 뻘뻘
32. 에바 에유로 다들 엘씨엘로 돌아갈 때 테타가 보는 사람이 체리여서 기뻐하지도 못하고 그냥 멘붕하다 엘씨엘 되는 테타쨩
33. 테타 허벅지 애무하다가 갑자기 물어뜯는 체리드님
34-1. 치키타 에유 체리테타....맛없는 인간 백년 기르면 맛있어진대서 닥치는대로 인간 잡아서 맛있는지 없는지 확인하는 체리드니히 맛있으면 한숨쉬면서 잡아먹기만 몇백번째...어릴 적부터 자기가 맛없는 인간이라는 걸 알고 있는 테타가 나는 맛없는 인간이야 하고 체리 앞에 제발로 찾아갈듯
34-2. 자기가 싫어하는 인간은 거짓말하는 인간인데 그 중에서도 거짓말하는 여자를 가장 싫어한다면서 테타 목덜미 물어버린 체리는 너무너무 맛없어서 한 일주일 앓아 눕겠지 끙끙거리면서도 행복한 체리
35. 자기 실수로 발목 인대 작살난 체리랑 그런 체리 한동안 업고 다니는 테타
36-1. 테타가 누구 만나든 상관없다던 체리드님 며칠 후 벽에 등가죽 걸어놓고 역시 테타쨩~사람 보는 눈이 있네 나도 엄청 마음에 들었어 멍청하지도 않고...
36-2. 테타가 누구 만나든 상관없다면서 이상하게 테타가 만나는 사람들만 벽에 걸리는 건 테타 착각이겠지
36-3. 체리는 자기가 하고 있는게 질투라는 자각이 없을 거 같아 명백히 질투지만....테타쨩은 내 경호원답게 사람 보는 눈이 있으니까 말야 내 마음에도 들었던 것 뿐이야 생각할듯
37. 며칠 전부터 왕자님 죽이려고 마음 먹고 망설이지 않으려고 수십 수백번 예행연습하고 체리와 지냈던 시간들 곱씹으면서 따라 죽겠다 결심하는 테타
38. 육손 테타 손가락 자르고 그걸로 계약서 지장 찍은 후 계약서랑 잘린 테타 손가락 따로 보관하는 체리
39-1. 로맨틱한 체리테타...테타가 키우던 햄스터 죽어버렸는데 그거 살아있는 것처럼 생생하게 박제해서 테타한테 선물하는 체리
39-2. 절망편 : 멀쩡히 살아있는 거 박제하기 위해 죽이는 체리드님
40. 오늘부터 1일이라는 체리 말에 예? 하는 테타...걍 농담이겠지 하고 사르코프랑 떡치면서 왕자님 까던 테타 담날 체리한테 사귄지 하루만에 바람피냐고(어떻게 알았는지 존나 의문) 존나 까일듯
41. 혈액형 다른데 굳이 자기 피 테타한테 주입하는 체리랑 사경을 헤매다 겨우 살아나는 테타
42. 체리랑 떡치는데 사르코프한테 전화 온 테타...체리 존나 친절하게 폰 테타한테 건네주면서 안 받으면 끊기니까 받으라고 할듯
43. 그냥 단순히 스트레스 받아서 좀 늦을 뿐인데 생리 안 와서 미친듯이 불안한 테타
44. 생리통때매 땀 삐질 흘리면서 좆같은 왕자님 헛소리 받아주는 테타
45. 테타 알몸 위에 매직으로 내장기관 그리는 체리
46. 테타 엄지 손가락 지문 부분 잘라내서 받아가는 체리
47. 체리랑 함뜨하는데 생명의 위협을 느끼고 그만 재떨이로 뚝배기를 깨버린 테타....
48. 상상하는게 젤 무서운 법이지....체리가 여지껏 여자들 어떻게 범하고 죽였는지 잘 아는 테타 체리와의 첫날밤에 여지껏 죽었던 여자들 떠올리면서 자기는 대체 뭘 당할지 죽으면 나을텐데 죽이지 않고 어떻게 할지 상상해보니 너무 무서워서 중간에 토하는 거 보고 싶어
49-1. 체리테타 사귀는데 테타 기념일 까먹어서 정색하는 체리 보고 싶다 한숨쉬면서 뒤지고 싶냐? 내가 세상에서 두번째로 싫어하는 여자가 기억력 안 좋은 여자라고 말 안 했었냐? 하는 체리...뒷짐 지고 죄송합니다 하는 테타....
49-2. 며칠 전부터 100일만 기다리던 체리랑 원래 성격+일하느라 기념일 있는지도 모르는 테타
50. 무릎 꿇고 체리 구두끈 매주는 테타
51-1. 테타 체리랑 술 진짜 존나 안 마실 거 같애 사르코프랑은 마셔도....그야 누구나 상사랑 같이 술 먹다 보면 술김에 술병으로 대가리를 깨버리고 싶지 않겠어요 테타도 마찬가지야....
51-2. 체리랑 단 둘이 술마시면서 체리의 되도 않는 플러팅 듣기....들으면서 왕자님 저는....왕자님 대가리를 깨버리고 싶어요....술병 깨서 찔러 죽이고 저도 죽어버리고 싶답니다....소리가 목구멍까지 차오른 테타쨩
51-3. 테타쨩은 좋아하는 사람 있어? (싸늘한 시체가 된 왕자님이라면 좋아할 것 같습니다만....)
52. 테타는 체리 선물 대충 골라서 사주는데(대충 무난한 디자인의 고가 브랜드 목도리 같은 거) 막상 체리가 테타 선물 못 고를 것 같아 여자들이 좋아하는 건 잘 아는데 테타가 좋아하는 건 모르는 체리드니히
53. 체리한테서 겨우 도망쳐 나온 테타 하지만 상대는 국왕의 아들이고....잡힐 바에 먼저 죽어버리는 편이 더 편하지 않을까 생각하다가 제정신 돌아오는 테타
54. 분명 처음엔 죽여야 한다는 생각도 못했었는데 존경했었는데 시간이 지나면 나아지지 않을까 어느날 눈 떴는데 다른 평범한 사람들처럼 변하지는 않을까 머리를 세게 부딪혀서 지금과 정반대가 되진 않을까 생각하던 적도 있었던 테타 자기 옆에서 자고 있는 체리 말없이 쓰다듬었으면
55. 어느날부터 계절 상관없이 안에 목티 받쳐입는 테타
56. 테타 화장 직접 지워주면서 역시 이쪽이 더 취향이라고 말하는 체리드니히
57-1. 체리 테타랑 사귀고 나서 슈퍼메가데레 되는 게 너무 보고 싶다 이거 내가 엄청 아끼는 건데 특별히 테타쨩 줄게♡♡하면서 파이로 머리 선물하는 체리드니히
57-2. 울며 겨자먹기로 자기 머리맡에 파이로 머리 두고 잠드는 테타.....으으....으으으....넘 신경써서 악몽에 시달리는 테타....이따금씩 잠들기 전에 보고 흠칫하는 테타....
57-3. 체리가 죽여왔던 여자들 대부분의 손톱은 깨끗하고 예쁘게 잘 정리돼서 반짝반짝 매니큐어가 칠해져 있었겠지 여자들은 보통 이런 걸 좋아하는구나 하면서 테타한테 반짝반짝 알록달록한 손톱 선물하는 체리랑 아니겠지....그냥 인조손톱일 거야 현실도피하는 테타
58. 왕자님이....죽어버리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매일매일 왕자님이 죽길 바라며 잠들었습니다 여지껏 그런 왕자님을 놔둔 저도 죽어버리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왕자님처럼 재능이 뛰어나신 분은.....태어나선 안됐었다고....
59-1. 체리한테 프로포즈 받은 테타...체리 성격에 결혼반지가 다이아가 아닌게 너무너무 이상해서 나중에 몰래 뭔지 알아보는데 메모리얼 스톤인 거 알고 머리가 띵한 테타
59-2. 사르코프 죽고 난 후여서 설마설마하면서 모르는 척 무슨 보석이냐 묻는 테타랑 그 설마인 대답
60. 밖에 싼다고 말했으면서 테타 안에 싸는 체리....나중에 욕실에서 무표정으로 정액 긁어내는 테타....
61. 체리한테 테타쨩 오늘 그 날이야? 소리 듣고 너무너무 끔찍하게 싫어서 다음부턴 생리할 때마다 향수 오지게 뿌리는 테타
62. 체리테타 피스트퍽 너무 보고 싶다 테타쨩 손 한번만 넣어봐도 돼? 하는 체리랑 예? 뭘요?아뇨아뇨 왕자님 제발 하는 테타....체리 좆까고 넣을게~하고 넣을듯
63-1. 사르코프랑 테타 사내연애하는 거 들켰는데 의외로 체리드니히가 별 반응 없어서 의아하긴 해도 그냥 그렇게 넘어가는 둘....업무에 지장만 주지 않는다면 괜찮아 그렇게 말하던 제4왕자는 테타랑 통화하다 수화기 너머로 들리는 사르코프 목소리를 들어버리고
63-2. 다음날 싸늘하게 죽어있는 사르코프 시체와 정신이 아찔해진 테타 왜, 왜....대체 왜.....하는 테타에게 테타쨩 이상한 소릴하는구나 여지껏 한번도 왜냐고 한 적 없었으면서....아냐 둘이 연애하는 건 정말 아무런 상관 없는 일이야 그냥....사르코프도 꽤 유능했으니까 그렇지?
64. 테타한테 몇번 들이댔다가 죄송한데 지금은 일에 집중하고 싶단 말로 까인 체리드니히 그럼 일을 못하게 되면 되겠다! 싶어서 테타 잘 때 눈꺼풀 바늘로 찔러버려서 서서히 시력 안 좋아지는 테타 결국 일 못하게 될듯
65. 신데렐라 체리테타...유리구두 딱 맞는 사람들 성으로 데려가서 잔인하게 죽이던 체리드니히 테타 집까지 찾아가게 되는데 신어보지도 않고 거절하는 테타가 맘에 들어버려서 맞지도 않는 유리구두 억지로 신겨놓고 성으로 데려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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